오늘은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터미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정보
개봉일- 2023년 7월 15일 넷플릭스
장르- 코미디, 멜로, 로맨스
등급- 전체관람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9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진-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스탠리 투치, 치 맥브라이드
IMDB에서 평점 10점 만점에 7.9점을 네이버에서는 8.98점을 받을 만큼 평점이 아주 좋은 영화입니다.
고국에 발생한 쿠데타로 인해 주인공 빅터 나보르스킨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여권만을 손에 쥐고 공항 안에서 고립되어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영황이다.
감독 및 출연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외국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영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영화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스필버그의 가장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로는 쥬라기 월드, 라이언 일병구하기, 캐치미 이프 유 캔, 죠스 등이 있습니다. 수상 격력 또한 카운팅하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빅터 나보스키 역을 맡은 톰 행크스는 얼굴만큼 목소리로 더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토이스토리의 우디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톰은 토이스토리 뿐만 아니라 정말 유명한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터미널로 스티븐과 합을 맞추며 스티븐이 맡은 영화에 여러 출현하게됩니다.
2. 줄거리
오늘의 주인공 빅터 나보스키는 뉴욕을 여행하기 위해서 동유럽에 위치한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에서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오게됩니다.
비행기가 뉴욕에 비행기가 착륙하고 입국심사를 통과하려고 하는데 입국심사대에 잡혀서 공항을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빅터 나보스키는 영어라고는 YES말고는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보스키는 영문도 모른체 공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공항에 있는 티비를 보게 되는데 나보스키의 나라 크로코지아에서 쿠데타가 발생되어 입국도 출국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며 슬퍼하게 됩니다.
무국적자가 된 나보스키는 공항에서 먹고, 자고, 씻고 모든 것을 공항이라는 공간 안에서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활을 이어가다가 돈이 점점 바닥을 보이는 나보스키는 우연찮게 어떤 아주머니가 카트를 모아서 동전을 모으는 방법을 모으게 됩니다.그 돈으로 햄버거 먹고 싶었던 햄버도 사먹을 수 있게 됩니다.
공항에서 생활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들을 극복해가며 지내다가 공항의 직원들과 공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승무원인 아멜리아 워렌과도 친해지게됩니다. 공항의 직원들과 공항에 지나다니는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승무원인 아멜리아 워렌과도 친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나보스키는 아멜리아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면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밤을 새우면서까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됩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벽면 공사 직원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로도 나보스키는 공항의 모든 일을 관심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공항 안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3. 평가 ★★★★☆
나의 평가- 저는 이 영화를 5점 만저에 4점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설정이 너무 흥미롭게 저에게 다가왔고 공항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 겹치는 상황과 씬들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같은 씬이 나오더라도 겹치는 느낌이 하나 없이 장소만 같지 행동, 말투, 변화를 주면서 새롭게 바꾸며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디테일을 정말 많이 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보스키 역을 맡은 톰 행크스가 영어를 못해 사진의 감정과 상황을 알리지 못할 때 나오는 답답하고 속상한 연기를 보고 실감났고 소릅 돋았습니다.
장점- 영화의 장점은 한 씬 한씬마다 작은 것까지 디테일에 신경쓴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주인공 나보스키를 바라보는 관점들이 바뀌는 것을 보고 더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연들 또한 너무 연기력이 좋았지만 그분들 중에서 청소원을 연기하신분의 연기가 유독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아쉬웠던 점- 9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공항을 벗어났는데 신체적인 변화나 날짜가 흘러가고 있다고 암시하는 무언거가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장면- 관세국경 보호청 책임자로 나오는 프랭크 딕슨이 주인공을 나보스키를 공항에서 내보내기 위해서 나보스키가 자신의 나를 무섭다고 말하면 나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하는 상황이 있는데 그 상황에서도 나보스키는 자신의 나라는 무섭지 않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저에게는 너무 멋지고 크게 와닿은거 같습니다.
4. 리뷰
넷플릭스에 영화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스토리 전개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공항이라는 한정된 장소에서 일어나는 일들, 마지막 앤딩까지 삼박자가 너무 잘 어울러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할거 없이 같이보기 좋은 영화이니 시간이 나신다면 시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마지막
장르가 코미디라서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을 것이고 미국 영화라 해석에 집중해야한다고 버거워 하시는 분들이있으시며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해석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갈 정도로 행동 연기도 뛰어나고 특히나 주인공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더 쉽게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터미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