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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 알고 신자! (수비수편)

우기33 2023. 11.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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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구화 관련되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면서 축구열풍이 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축구화를 구매하려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보셔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은 수비수 포지션에서 가장 많이 찾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나이키 팬텀 베놈

 

나이키 팬턴 베놈은 공격수를 위해서 만들어진 축구화 이긴 하지만 수비수들 역시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팬턴 베놈의 특징으로는 발 볼이 넓은 편이고 롱킥이나 패스를 할 때 잘 감기면서 앞으로 쭉쭉 뻗어져 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팬턴 베놈을 주로 신는 선수로는 티아고 실바, 빅토르 린덴로프, 존 스톤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10만 대 정도로 구매하 실 수 있습니다.(가격대는 디자인과 날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2. 아디다스 코파

 

아디다스의 코파는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되어 볼을 터치 할 때 잘 느껴진다고 합니다. 캥거루 가죽의 특징을 잘 살린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천연가죽의 주는 부드러움이 발을 더 편하고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터치 한번이 정말 중요한 수비수들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축구화 입니다. 

아이다스 코파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로는 다비스 루이스, 조엘 마팁, 피카요 토모리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약 12만 원 정도입니다.

 

3. 아디다스 프레데터

 

요즘 주변에 많이들 보이는 축구화 중 하나입니다. 축구화에 돌기에 박혀있어서 조금 더 세밀하고 정교한 볼 터치가 가능합니다. 제 생각은 아디다스 축구화 중에서는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이 드는 축구화입니다. 처음 사고 몇 번 공을 차면 금방 축구화가 나의 발에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프레데터를 착용하는 선수를 에무리크 라포르트, 에르모소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15만 원 정도입니다.

 

4. 나이키 팬텀 비전

 

팬텀은 미드필더들을 위해서 출시된 축구화이지만 넓은 발볼과 안정감과 알맞은 착용감으로 수비수들에게 극찬받고 있는 축구화 중 하나입니다. 팬텀 비전은 얇고 부드러운 어퍼 덕분에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다른 축구화들보다 상대적으로 덜한 편입니다.

나이키 팬텀 비전을 신는 선수로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시코드란 무스타피, 마르퀴뇨스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10만 원입니다.

 

5.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이 축구화는 수비수 축구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 축구화입니다. 솔직히 티엠포는 포지션을 가릴거 없이 어느 포지션이나 잘 어울리는 축구화입니다. 캥거루 가죽으로 만들어져 특유의 편안함과 발을 감싸는 안정적인 착용감이 특징이며 가볍기까지 해서 완벽에 가장 가까운 축구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를 신는 선수로는 반다이크, 고매즈, 찰라르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약 10만 원대입니다.

 

6. 아디다스 엑스

 

아이다시 엑스는 공격적인 면이 강하게 작용되는 축구화이기 때문에 측면 수비들에게 인기가 많은 축구화입니다. 윙 백은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안정적인 축구화보다는 약간의 공격적인 축구화를 선호하기 아디아스 엑스를 추천드립니다.

발볼이 넓으며 탄성이 좋고 크로스를 올릴 때 잘 감기는 축구화입니다. 공격수 축구화는 발을 강하게 감싸는 느낌이 들고 수비수 축구화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아디다스 엑스는 그 중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주요 착용 선수로는 뱅자맹 망디, 루크쇼, 페르랑 멘디 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약 13만 원 정도입니다.

 

7. 나이키 머큐리얼

 

머큐리얼은 너무나 유명하고 잘 알려진 역사가 깊은 축구화입니다. 머큐리얼 또한 중앙수비수보다는 측면 수비수에게 더 잘 어울리는 축구화입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할 때 항상 보이고 본인 또한 한 번은 신어봤을 축구화입니다. 가볍고 특유의 날카로운 디자인인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킥, 패스, 트래핑을 할 때 공이 잘 감기는 느낌이 들고 가볍기까지 해서 발에 무리가 덜 갔던 거 같습니다. 다만 저는 머큐리얼을 적응하는데 조금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래 걸린 만큼 머큐리얼에 빠지면 다른 축구화를 착용하기 힘든 거 같습니다.

 

가격대대는 약 10~2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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