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프웨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거 같습니다. 골프를 접하는 나이대도 점점 어려지고 있다고도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 브래드나 진출하려는 브랜드가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골프웨어가 전체 의류 패션시장 1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옷빨 혹은 장비빨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골프의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장비가 없으면 더 못 칠 거 같고 의기소침하고 옷을 못 입으면 못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골프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좋은 브랜드의 골프 웨어를 살려고 인터넷으로 많이들 검색헤보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골프웨어가 인기 있는지 '인기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랭킹 top 7'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위 - 캘러웨이 어패럴(Callaway Apparel)
캘러웨이는 평소에 집에서 골프 방송을 보면 많은 선수들이 캘러웨이 골프채를 사용하는 보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캘러웨이는 1981년에 설립이 되었고 1988년에 우드와 아이언을 출시하면서 골프 시장을 흔들며 골프계에서의 입지를 점점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승세를 타며 캘러웨이 어패럴은 국내에서도 골프웨어에 대한 입지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캘러웨이의 특징으로는 심플함, 곡선미, 스포티함 잘 어우러진 디자인과 함께 필드에서의 실용성, 편함으로 좋은 제품으로 선보이며
20대 부터 40대까지 골퍼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6위- 핑(Ping)
핑은 골프채 뿐만 아니라 골프웨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으로는 퍼터가 있습니다.
전 세계 퍼터 점유율이 무려 60%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핑은 창업자 카스텐 솔하임이 퍼터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타구음이 청명한 '핑'하는 소리가 나서 그 이름으로 핑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여러 골프 관련 프로그램에 많은 후원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골프 프로들 또한 핑을 후원을 받아 홍보하는 영상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특히 KLPGA 효성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다연 프로로 더욱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핑의 특징으로는 P I N G라는 심플이즈 베스트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로고로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제이 린드버그(J. LINDEBER)
제이 린드버그는 스톡홀롬에서 창립된 이 브랜드는 LPGA 대표 스타인 넬리 코다가 입으면서 정말 인기를 한눈에 받았습니다.
넬리코다 선수는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넬리 코다가 입은 골프 웨어들은 다음날 전부 품절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제이린드버그는 J와 L의 이니셜을 이용해서 너무 독특하지도 않으며 제이 린드버그 만의 라인 디자인으로 몸의 선을 최대한 살리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현재까지도 상승 중인 브랜드입니다.
4- 테일러메이드 어페럴
테일러메이드는 197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70년 후반에 클럽의 개발의 시작으로 점차 PGA 대표 스타인 모두가 알고 있는 타이거 우즈뿐만 아니라 로리 맥그로이, 톰 왓슨, 더스틴 존슨 등 세계에서 인기 있는 선수들이 테일러 메이드 클럽을 사용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기를 발판으로 테일러 메이드 어패럴에서는 고품질의 원들을 사용하여 하이 포퍼먼스 어패럴이라는 콘셉트로 트렌드에 민감하며 스타일 중심으로 젊은 골퍼들을 타게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콘셉트에 맞게 국내에서는 KGA의 대표 선수인 유현주를 메인 모델로 의류, 액세서리 등 골프 용품 전체적으로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3- 나이키 골프 (NIKE)
나이키는 골프 웨어뿐만 아니라 종합적으로 너무 유명합니다. 나이키 골프 모델로 가장 유명한 골퍼는 역시나 타이거 우즈입니다.
이 당시 타이거 우즈의 부활과 함께 나이키 골프화와 나이키 골프웨어가 엄청난 인기를 맞았습니다.
골프 전체인 로리 맥길로이드도 나이키를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이 두 명의 선수가 나이키 골프 80%를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나이키 특징은 정말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에 나이키 로고가 하나만 박힌 것으로 완벽한 디자인을 탄생시켰습니다.
2- 피엑스지(PXG)
PXG의 탄생은 골프에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이자 억만장자인 봅 파슨즈가 만들 브랜드입니다.
돈이 많은 봅 파슨즈는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지금의 PXG를 탄생시켰습니다.
PXG는 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클럽, 액세서리 등 가격대가 비교적 높습니다.
그렇지만 PXG는 정말 깔끔하고 심플하면서 지금의 트렌드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브랜드만의 개성을 줄 수 있는 포인트도 잘 활용합니다.
브랜드 로고 또한 한눈에 알아보기 쉬우며 올블랙 혹은 올화이트 색상에 로고 하나만 박혀 더 매력적이기도 한 브랜드입니다.
1- 타이틀 리스트(TITLEIST)
타이틀리스트는 골퍼들에게 너무나 인기 많고 대중성을 띈 브랜드입니다. 골퍼 4명 중에서 3명은 사용할 정도로 업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며 골프공으로도 정말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실제로 타이틀 리스트는 전체 매출 1위와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 중입니다.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는 엄청납니다.
타이틀 리스트는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 등 최고의 포퍼먼스를 위한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가격도 디자인 성능 모든 면에서도 인정을 받은 브랜드이기 호불호가 없을 것입니다.